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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천

<드라마 추천> 시그널,2016

by 이젼이당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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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해 드릴 드라마는

시그널입니다.

 
오늘도 리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시그널 인물 관계도

대한민국 / tvn / 2016.01.22. ~ 2016.03.12 / 16부작

이 드라마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무전기를 통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먼저, 줄거리를 살짝 살펴보자면,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은 어린 시절 친구의 억울한 죽음을 목격한 후 경찰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그는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1989년의 형사 이재한(조진웅)과 연결되었고 이 둘의 시간을 초월한 협력을 통해 미제 사건들이 하나씩 풀려나가는데, 이 과정이 마치 탐정 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시그널'은 한국 드라마의 명작> 

'그널'은 그 기발한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장르 혼합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 리메이크가 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많은 이들이 열린 결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그 여운이 남는 결말이 오히려 드라마의 매력을 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이 필요할까요?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모두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렇게 '시그널'은 줄거리, 명장면, 명대사, 관객 반응, 배우들의 연기력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한국 드라마의 명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제훈과 조진웅의 케미>

'시그널'에서 이제훈과 조진웅의 케미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두 배우는 각각 현재와 과거의 형사를 연기하며, 시간을 초월한 교감을 통해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제훈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으로, 경찰에 대한 불신을 가진 아이러니한 인물을, 조진웅은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으로, 세상에 묻혀도 될 범죄는 없다는 신념을 가진 우직한 형사를 연기했습니다. 이제훈과 조진웅은 각자의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서로 다른 시대의 형사들이 어떻게 협력하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시그널'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며, 드라마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두 배우의 조합은 매우 중요했으며, 서로 다른 시공의 배경을 연기하고 있지만 하나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마치 한 팀이 연합하여 수사하는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할 정도로 놀라운 케미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연기력은 드라마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시그널'의 OST 힘> 

드라마 '시그널'의 OST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중에서도 김윤아의 '길'은 드라마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는 드라마의 주요 테마인 '과거와 현재의 소통'을 음악으로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또, INKII의 '떠나야 할 그 사람'은 신중현의 원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드라마의 엔딩 테마로 자주 사용되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곡은 드라마의 아날로그적인 느낌과 잘 어우러져, '시그널'의 독특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처럼 '시그널'의 OST는 드라마의 스토리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각 곡마다 드라마의 다양한 장면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지 않은 분들도 OST만 들어도 '시그널'의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그널'의 OST를 들으며, 여러분도 시간을 초월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OST까지 완벽한 드라마'시그널'을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도 마치겠습니다 : )
 
 

포기하지 않는다면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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