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노팅 힐 Notting Hill , 1999

오늘 추천해 드릴 영화는

노팅 힐 Notting Hill입니다.

 

오늘도 리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영국 / 멜로/로맨스/코미디 / 124분 

영화 '노팅 힐'은 1999년에 개봉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로저 미첼 감독이 잡고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런던의 노팅 힐이라는 동네를 배경으로, 여행 서적 전문점을 운영하는 평범한 남자 윌리엄(휴 그랜트)과 세계적인 유명 여배우 애나 스콧(줄리아 로버츠)의 비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려냅니다. 줄거리는 윌리엄이 운영하는 서점에 애나가 들어오면서 시작됩니다. 이것이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의 시작이었죠. 영화는 이 두 인물의 관계가 발전하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냈습니다.

 

<첫눈에 반할 때 걸리는 시간은?> 

첫눈에 반할 때 걸리는 시간이 얼마인지 알고 계시나요? 정답은 7초!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됐다고 합니다! ㅎㅎ 

처음 상대방을 본 순간,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 단 7초라고 하는데요. 저는 이 영화가 시작되고, 둘이 처음 만나는 그 순간부터 서로에게 끌렸구나. 반했구나라고 알아볼 수 있었어요. 역시 눈빛은 못 속인다는 말, 이 영화를 통해 확실해졌습니다.

첫눈에 반하는 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신 분들!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Don't forget. I'm also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영화 "노팅 힐"의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단연코 애나 스콧(줄리아 로버츠)이 윌리엄(휴 그랜트)의 서점에 찾아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며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이 아닐까요? "Don't forget. I'm also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잊지 말아요. 난 그저 한 남자 앞에 서 있는 여자일 뿐이에요. 사랑받길 원하는..." 이 대사는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고, 영화를 요약한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영화 노팅힐 하면 제일 생각나는 명대사가 되었습니다. 

<영화 노팅 힐 하면 뭐다? She~> 

"노팅 힐"의 음악은 영화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조화시키며, 마음을 사로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엘비스 코스텔로의 'She'는 영화의 주제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영화의 로맨틱한 순간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가사와 멜로디가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She' 외에도 영화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들이 사용되어, 런던의 다채로운 색채와 영화 속 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표현해 줬는데 역시 영화의 음악은 단순히 배경이 아닌, 이야기를 전달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수단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자 이렇게 영화 "노팅 힐"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따뜻한 메시지와 멋진 연기,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매력을 발산합니다. 이 영화는 로맨틱한 밤, 혹은 주말 오후에 다시 보기에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로맨틱한 영화"노팅 힐"을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도 마치겠습니다 : ) 

Indefinitely
영원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