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해 드릴 영화는
핸섬가이즈 Handsome Guys입니다.
오늘도 리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대한민국 / 코미디/스릴러 / 101분
'핸섬가이즈'는 남동협 감독의 신작으로, 코미디와 스릴러를 결합한 장르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2024년 6월 26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강원도로 이사를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 첫날부터 납치범으로 오해받고, 집안에 봉인된 악령이 깨어나면서 사건이 복잡하게 펼쳐집니다.
<골 때리는 재미>
영화 '핸섬가이즈'는 최근 관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원작인 '터커 & 데일 vs 이블'의 리메이크작으로, 한국적인 정서와 유머를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원작과는 다른 전개를 보여주며, 예측 불허의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실관람객 평점은 8.23점으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영화의 특징 중 하나는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것인데, 재필과 상구는 겉보기에는 터프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순수하고 착한 인물들입니다. 이러한 캐릭터 설정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동시에 코믹 스릴러라는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시켰습니다. 또한, 영화는 101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한 장면 없이 너무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A급 연기가 되어야, B급 연기를 할 수 있다>
이성민과 이희준, 두 배우의 연기는 '핸섬가이즈'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이성민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코믹한 요소를 가미해 반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의 연기는 강렬하면서도 능글맞은 매력으로 영화의 분위기를 주도했어요. 한편, 이희준은 엉뚱하고 때로는 어설픈 모습으로 영화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었습니다. 두 배우의 케미는 영화를 보는 내내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으며, 그들의 코믹 연기들은 '핸섬가이즈'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이성민과 이희준, 두 배우의 '핸섬함'을 넘어선 연기력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켰고, '잊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A급 연기가 되어야 B급 연기를 할 수 있다는 말, 이 영화'핸섬가이즈'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터커 & 데일 vs 이블 원작과 차이점은?>
두 영화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첫째, '핸섬가이즈'는 한국적인 배경과 캐릭터를 통해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예를 들어, 시골 마을의 풍경이나 한국인 특유의 정서가 영화 곳곳에 녹아있죠. 둘째, '핸섬가이즈'는 원작보다 더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컬트와 미스터리가 가미된 스토리라인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물론, 두 영화 모두 잘생긴 주인공들이 아닌, '잘생기지 않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핸섬가이즈'는 원작의 틀을 깨고 한국적인 요소를 더해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죠. 결론적으로, '터커 & 데일 vs 이블'은 B급 호러 코미디의 매력을 살린 반면, '핸섬가이즈'는 한국적인 정서와 유머를 더해 새로운 재미를 창조해 냈습니다. 두 영화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 관람 후 한번 비교해 보시면 어떨까요? 웃음이 가득한 영화 핸섬가이즈를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도 마치겠습니다 : )
우리가 꿀릴 게 뭐가 있냐?! 집도 있고, 능력도 있고 잘생기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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