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타겟 Don’t Buy the Seller 2023 / 스릴러 영화

오늘 추천해 드릴 영화는
스릴러영화
타깃 2023입니다.

오늘도 리뷰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스릴러 / 101분 / 2023년

한국 영화 '타겟‘은 현대 사회의 중고거래 플랫폼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장르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모티브로 하여, 인터넷을 통한 중고거래가 어떻게 개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박희곤 감독은 그것이 알고 싶다와 뉴스룸에서 다룬 중고거라 사기 범죄 ‘그놈’을 보고 영화를 기획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영화 줄거리는 주인공 수현(신혜선)이 중고 세탁기를 구매하려다 사기를 당하고, 이를 계기로 사기꾼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현은 경찰 주형사(김성균)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려 하지만, 범인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심리적 공포감>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죠. 영화 ‘타겟‘은 현실성이 가득 한 영화이다 보니, 보는 동안 정말 무서웠습니다. 사기꾼의 실체를 밝혀내고, 그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공포를 묘사한 부분들이 특히, 수현이 자신의 집에 설치된 CCTV를 발견하고, 사기꾼과 마주하는 장면은 긴장감을 극대화시켰어요 나타날 듯 말듯한 이런 심리전이 보는 동안 심장을 아주 쫄깃하게 만들었습니다.
 

<신혜선의 연기>

당돌하게 찾아내고 말겠어에서 점점 피폐해지고 두려움에 쌓여 갈수록 무너져가는 연기를 내뿜어준 신혜선 배우 덕분에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형사 역의 김성균 배우도 경찰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연기해 주어, 영화를 더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당신도 타겟이 될 수 있다>

편리한 현대 생활 속 저도 중고 플랫폼을 자주 이용하는데 이 영화를 본 뒤부턴 조심스러워졌습니다."타겟"은 중고거래의 편리함 뒤에 숨겨진 위험성을 경고하고, 개인 정보의 노출과 사생활 침해의 위험을 조명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현대 사회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 영화는,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리며
오늘의 리뷰도 마치겠습니다 :)
 

당신도 타겟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