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2017

오늘 추천해 드릴 영화는 This is Me!라고 외치는 영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오늘도 리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2017 / 미국 / 드라마, 뮤지컬 / 104분

이 영화는 P.T. 바넘의 삶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휴 잭맨이 주연을 맡았고,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꿈과 사랑, 그리고 음악의 하모니를 주제로 하여, 사회적 약자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영화는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This is me'명곡을 탄생시킨 작품> 

위대한 쇼맨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곡이 This is me입니다. 말 그대로 이게 나야!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주는 곡이에요. 이 노래는 다양성과,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는 메세지를 담고 있으며, 영화의 주제를 강조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뮤지컬 흐름 속에서 감동을 주고, 위대한 쇼맨 영화 내에 강한 인상을 남겨준 곡입니다. 공개 직후부터 많은 인기가 있었고,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This is Me"로 주제가상을 수상도 한 곡입니다! 아직 안들어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I am brave
난 용감해
I am bruised
당당해
I am who i’m meant to be
난 내가 자랑스러워
This is me
이게 나야

 <"Rewrite the Stars" 운명을 다시 써봐요>

'위대한 쇼맨’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로, 잭 에프론과 젠다야가 부른 듀엣곡입니다. "Rewrite the Stars"의 가사는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장벽과 운명에 의해 갈라져 있는 상황을 노래로 표현한 곡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싶어 하며,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을 표현해요. 두 주인공의 사랑과 운명에 대한 갈등을 표현하며, 사회적 장벽을 넘어 서로를 향한 강렬한 감정을 노래한 곡입니다. 잭 에프론과 젠다야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렸고, 서커스를 무대를 함께해 더욱더 아름답게 본 장면이었어요.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 장면과 곡입니다. 

 

It’s up to you, and it’s up to me 
당신에게 달려 있고,나에게도 달려있어요
No one can say what we get to be
아무도 우리가 될 모습을 말할 수 없어요

<모든 게 충격이었다... ★ >

저는 뮤지컬 곡들과, 작품을 많이 좋아해, 덕후답게 잘 찾아보러다닙니다. 그런 저에게 이 위대한 쇼맨 영화는 충격이었어요. 영화에 나오는 출연진들이 다 알아주는 배우들이라 개봉 전부터 기대하기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영화 내 모든 스케일에 놀라웠고, 모든 노래들을 이렇게 잘 녹인 작품은 처음이라 또 놀랐어요, 보여주고자 하는 사회적 메시지도 뚜렷하고 영화 내에 나오는 모든 넘버곡들이 다 명곡이라 완전 충격 그 자체...★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몇 번이나 이 작품을 봤는지 모릅니다. 소개 외에도 좋은 명곡들이 많이 있어요. 저의 이런 즐거움을 아직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도 마칩니다 :)